취업일기

마을버스기사 취업하다 2 오산에서의 마을버스 첫 입사실패로 인해서 생각이 많았었습니다. 이걸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이 많이 들었고 어디를 가나 다 똑같은 환경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어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 와중에 지인의 소개로 용인에 마을버스기사 모집한다고 해서 끝까지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다시 무작정 찾아갔습니다. 용인마을버스기사 급여:200~300만 조건:4대 보험, 퇴직금, 보너스 100% 근무조건:주 5일 또는 3 일근무후 1일 휴무 시간:오전 6시 출근 오후 12시 퇴근(노선에 따라서 다름) 숙소:있음(선착순. 2인 1시) 조건으로 보자면 오산과는 차이가 나도 너무나 많이 나는 괜찮은 조건과 환경이었습니다. 체격이 왜소하다 보니 면접 볼 때 과장님이 오래 못하겠다 생각했다고 나..

마을버스기사 취업과정 마을버스기사 직업이 나의 마지막에서 2번째의 직업이었습니다. 약 5년 정도 마을버스기사로 근무를 하였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것을 내가 어떻게 했을까 하는 마음이 절로 듭니다. 근무장소:용인 근무기간:약5년 급여:월 200에서 350만 원/공제 후 근무시간:오전 6시~밤 12시까지 근무조건:4대 보험, 퇴직금 지금부터는 포스팅은 마을버스기사 취업과정과 취업 후의 과정 그리고 버스기사의 생활에 대하여 여러 편으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우선 마을버스기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하여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어느덧 이것저것 다 해보다 안정적인 수입원을 찾다가 결정한 것이 버스기사 였습니다. 이야기 듣기로는 마을버스 하다가 시내버스로 갈 수 있고 시내버스 기사로 근무 시 이것저것 해서 월 30..

추어탕전문점에 점장으로 재취업하다. 지하철일을 하다 보니 밤과 낮이 바뀌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꼈고 들쑥날쑥한 월급에 일을 하다 보니 가정이 있는 사람으로서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던 차였습니다. 때마침 아시분의 부탁으로 추어탕과 냉면 전문점의 점장으로 일을 해달라는 부탁이 있었고 꼬박꼬박 꾸준한 월급이라도 가져다주는 게 오히려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승낙하고 다시금 요식업 쪽으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종목:추어탕/냉면 전문점 근무기간:1년 6개월 급여:300만 조건:4대 보험 외 없음 근무지:청라 신도시 내 가만히 생각해 보면 어쩌다 내가 이렇게 되었나 싶은 생각이 들 때가 많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냥 호텔에서 꾸준히 일을 했었더라면 지금쯤이면 한자리하고 있었을 텐데.. 하는 후회도 들고.. 사람일이..

지하철 선로 보수작업 일당직 23년 1월을 기준으로 일당이 올라서 현재는 12만 원~14만 원 정도로 지급된다고 합니다. 저 역시 아는 지인분의 소개로 일당직을 하게 되었는데 아무나 쉽게 들어가서 일을 할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서울시내 지하철 또는 전철의 선로를 보수공사 하는 일입니다. 야간에만 진행이 됩니다. 근무시간:밤 12시 출근 새벽 5시 퇴근 일급:10만 원 근무장소:서울시내 모든 지하철 노선 출퇴근:자차이용. *근무시간 밤 12시까지 출근하며 선로 내 현장투입되기 전까지 공구 및 자재 등등을 챙기고 대기합니다. 지하철 또는 전철이 하루 일과를 끝내고 막차가 지나가면 그때서야 공구를 챙겨서 현장투입합니다. 현장에 도착하면 대략 12시 30분에서 새벽 1시 가까이 되며 그때서부터 작업시작..

오산 삼성지식 산업센터 일용직 현장취업 대략 10여 년 전 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당시 오산에 삼성지식 산업센터 일용직에 소개를 받고 현장근로자로 취업을 3개월정도 한 적이 있었습니다. 현장이 워낙에 컸고 근로자분들도 셀수없이 엄청나게 많았었습니다. 장소:오산 삼성지식산업센터 시간:오전 8시~오후 5시 일급:일당 10만 원 숙소:2인 1실-빌라 자격:근로교육 이수 및 건강검진 확인서 근로기간:3개월 당시 거주지가 인천이다 보니 숙소 생활을 하게 되었으며 2인 1실로 들어가는 비용은 별도로 없었습니다. 주 5일 근무 후 주말에는 집에 가서 쉬는 것으로 하였는데 평일 시간 외 근무가 정해지면 하고 싶은 사람만 근무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오전 7시까지 출근하는데 주 출입구에서 음주측정이 이뤄졌으며 음주측정..

막노동 아르바이트로 월 250만 원 벌기 한번 삐끗하다보니 다시 자리 잡기가 상당히 어려움을 느끼는 과정이었습니다. 무엇을 해야 먹고살지 라는 걱정만이 쌓여가는데 사람 참 한순간임을 깨닫는 시기였습니다. 가만히 하루를 보내기가 오히려 불안하고 걱정이 될 때 소개를 받아 막노동에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먹고살아야 하기 때문에 가리지 않았습니다. 장소:아파트건설현장 급여:일급 9만 원/당시 일당 근무기간:1달 하는 일:싱크대 스티커 붙이기 출퇴근:오전 7시 출근 오후 5시 퇴근 아파트 건설현장에 주방에 싱크대만 전문으로 설치하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것을 배워보려 했지만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거니와 알려준다 해도 최소 1,2년 이상은 현장에서 보조로 해야 그나마 조금 알려주는 그런 현실..

매트리스 청소/케어 전문기사에 취업하다 지금은 널리 퍼져 있는 직업입니다만 매트리스 청소라는 것이 처음 생겼을 때는 생소한 직업이었습니다. 국내 유명한 h회사에서 매트리스 전문 청소 기사를 모집한 적이 있었는데 제가 그곳의 1기 모집생이였습니다. 오래 하지는 않았었습니다. 매트리스청소 서비스가 회사입장에서도 처음이다 보니 정착이 안되어 유아 무아 되었었습니다. 직업:매트리스 청소 시간:09시~마감까지(대중없음) 급여:건당지급-크기별, 사이즈별 틀림. 기본 25,000원부터 하루건수:3건 5건 평균월급여 수준:대략 200~300 만사이-10여 년 전 장비:회사에서 지급 차량:승합차 또는 다마스 등등 자차이용(경차도 가능) 실질적으로 일을 한건 1달 정도 하였습니다. 회사 소속으로 이것 또한 처음에 1주일간..

정수기, 비데 설치기사로 월 300만 벌기 c정수기회사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고 나서 w정수기업체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조금 더 좋은 조건의 회사로 이직을 하였는데 이곳에서 c정수기회사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로 월 300만 원 이상의 순수익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정수기의 인지도 상당히 중요합니다만 사람들은 조금 더 저렴한 곳에서 렌털해서 사용하는 곳도 많이들 찾습니다. c정수기 회사가 그러했던 곳입니다. c정수기회사 급여:공제 후 월 300만~400만 원 조건:설치 및 as 건당. c회사보다 조금 더 줌. 정확하게는 기억 안 남 차량:자차. 구형 카렌스 c정수기 회사는 국내보다 외국으로 수출하는 물량이 더 많은 회사였는데 차후에 연예인 s가 모델로 발탁되어 광고하기도 했었습니다. 이 정수기회사에서 대략 1년..

국내 c회사 정수기, 비데 설치기사 입사 나이의 커트라인에 막혀서 직장 생활하기가 힘들어져서 이래저래 알아보다 국내 정수기 업계의 선두주자라고 할수 있는 c회사의 설치기사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입사과정과 급여수준등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설치기사는 개인사업자 등록이 필요합니다. 급여:건당 수입. 대략 월 300~500만. 기타 비용:월 기름값, 식대, 통신료, 기타잡비해서 70~90만 정도. 단가:2010년~2012년 정도 기준. 정수기설치:용량에 따라 15.000원~30,000원 비데설치:건당 1만~1.5 만사이. 잘 기억 안 남. 정수기 및 비데 as 및 필터교체:건당 7,000원 신규 또는 기기변경 시:정수기 3만 이상. 비데 1.5만 정도. 이것도 기억이 가물가물함. 운송수단:자차. 봉고차..

강화 포크레인 부품공장 취업 *사상작업:철의 내, 외부의 녹슨 부분이나 요철이 있는 부분을 갈아내고 연마하고 광택 내는 작업. 집에서 쉬는것 자체가 불편해서 아는 형님과 함께 강화 산업단지 내의 포클레인 부품공장에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략 7개월 정도 근무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장소:강화 대곶면 근처 시간:오전 8시 출근 오후 5시 퇴근 급여:세후 160만 원 이상 하는 일:포크레인 부품 사상작업 근무조건:4대 보험, 퇴직금 근무 연도:정확하게 기억 안 남. 대략 2010년 근방 되는 것 같음 출퇴근:자차 40분 정도 나이가 40세 전후인 것 같습니다. 특별한 기술도 없고 배운 것이라고는 써빙 및 요식업 계통이니 갈 곳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때 느낀 것이 40대만 되더라도 진짜 어디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