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장 창업하다 계약위반으로 가게를 안 좋게 그만두고 거의 1년여 동안 충격과 배신감에 자리를 못잡고 방황을 했었습니다. 정신 차리고 나니 어느덧 1년이란 세월이 흘러가고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 동네의 당구장을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2013년 정도 사이인 것 같음 장소:역세권 사거리 200m 부근 보증금:2000/월 120만 권리금:1000만 평수:기억이 가물가물 - 당구대 4개, 대다이 1개, 포켓볼다이 1개 월매출:350~500만 순이익:평균200만 운영시간:오전 11시부터 밤 12시까지 직원:없음. 혼자운영 역세권에 2층이었는데 처음 시작할 때 이렇게 이렇게 해서 저렇게 저렇게 운영해야겠다는 많은 생각을 가지고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하다 보니 시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