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설치기사로 월300만 벌기

정수기, 비데 설치기사로 월 300만 벌기

 

c정수기회사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고 나서 w정수기업체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조금 더 좋은 조건의 회사로 이직을 하였는데 이곳에서 c정수기회사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로 월 300만 원 이상의 순수익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정수기의 인지도 상당히 중요합니다만 사람들은 조금 더 저렴한 곳에서 렌털해서

사용하는 곳도 많이들 찾습니다.

c정수기 회사가 그러했던 곳입니다.

 

c정수기회사

급여:공제 후 월 300만~400만 원

조건:설치 및 as 건당. c회사보다 조금 더 줌. 정확하게는 기억 안 남

차량:자차. 구형 카렌스

 

c정수기 회사는 국내보다 외국으로 수출하는 물량이 더 많은 회사였는데 차후에 

연예인 s가 모델로 발탁되어 광고하기도 했었습니다.

이 정수기회사에서 대략 1년 정도 근무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부천영업소의 설치기사로 입사하게 되었고 지역을 당시 인천계양구와 강화 쪽을 

담당하게 되었었습니다. 활동영역이 굉장히 넓었었습니다.

또한 설치 건수와 as 및 필터교체등의 건수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활동영역이 강화까지 이다 보니 먼저 강화부터 시간약속 잡고 들어갔다가 되돌아오면서

인천계양구에서 마무리하는 것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래도 경험이 있다고 그 경험이 큰 도움이 되어 필터교체 하러 갔다가 기기변경등의 

오더를 많이 받게 되어 수익이 상당히 좋았었습니다.

 

필터교체 건은 월 보통 150곳 정도 방문하는 등 하루가 짧을 정도로 열심히 했고 열심히 

뛰어다녔습니다.

 

또한 회수제품을 가져와서 회사에 반납 시 회수, 반납비용도 별도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어서

이것도 월수입에 아주아주 큰 보탬이 되기도 했습니다.

 

동료 중에는 영업을 정말 탁월하게 하는 젊은 청년이 있었는데 그 동료는 이것저것 부대비용

제하고 거의 월 500만 원 가까이 벌어 가는 동료였습니다.

이것은 급여명세서를 제가 봤고 또 같이 일을 하며 겪어 보아서 압니다.

 

어느 정수기 업체이던 일 하는 방법은 거의 같습니다. 별반 다른 거는 없습니다.

지금은 시간도 꽤 많이 흘렀고 설치비용과 신규등록, 기기변경, 필터교체 등등의 비용이 더 

좋아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그만큼 다른 비용 등의 물가도 덩달아서 오르기는 했지만

그래도 상황은 예전보다 더 좋아졌으리라 생각합니다.

제 이야기는 10년 전의 상황들이니 말입니다.

 

지금도 저는 정수기설치 또는 비데 설치 기사로 근무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알고 보면 어렵거나 두렵게 생각할 것이 없다 생각합니다. 뭐든지 어떤 일이던지 처음 접하는 것이라면

걱정이 많은 것은 당연한 것 이겠지만 

결론은 어렵게 생각 안 하셔도 되십니다. 별것 없습니다.

혹시라도 향후 정수기설치기사로 방향을 잡아놓고 계신 분이라면 도전 한번 해봐 보셔도 되실 겁니다.

충분합니다.

 

ps:제가 겪어본 일입니다. 참고로 주의할 점 두어 개 말씀드리겠습니다.

1. 혼자서 하는 일이라서 본인일에만 철저하게 하시면 됩니다. 누수여부 꼭 확인하고 또 확인할 것.

2. 고객에게는 늘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한다면 성과는 좀 더 배가 될 수 있습니다.

3. 이건 정말 중요합니다.

   하루 일한 건수는 본사에 올리게 되어있습니다. 매일 몇 개 했는지 체크하고 정산날 올려진 건수와

   비교해볼 것. 틀릴 수 있습니다. 누락되었거나 다른 사람이름으로 건수가 잡혀있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그날그날 적어놓고 비교분석해야 합니다. 반드시.

 

*본인만 열심히 한다면 정수기설치기사로 월 300만 원 이상은 반드시 합니다. 처음에는 익숙지 않아서

 힘들겠지만 한 달만 해보면 거의 다들 버십니다.

 처음 시작할 때 자차 들어가는 것 빼고는 크게 들어가는 비용은 없습니다.

 단, 식대 및 차량유지비용은 본인 부담입니다. 지원 없습니다.